병원에서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담은 따뜻한 홍보영상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해주셨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병원의 일상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담으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더 재미있는 영상이 나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고민 끝에 CM송을 제작하여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진행해보자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 측에서 아이디어를 좋아해주셨기 때문에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자체 인력시스템을 가동하여 촬영, 편집, 섭외 그리고 음악작업까지 모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작업한 음악에 알맞도록 병원의 일상을 담아내면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따뜻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업물이었습니다.